일본어학과 학생회는 일본어학과를 대표하며, 경희대학교의 창학이념인 ‘문화 세계의 창조’에 바탕을 두어 학학우들의 학업, 편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학생 자치 기구입니다. 

선거를 통해 선출된 학생회장과 부학생회장을 필두로 학과의 인재들로 꾸려진 일본어학과 학생회는 축제, OT, MT, 교류회, 학술회 등 여러 행사의 기획과 집행을 담당하며, 동아리 지원, 교육과정 개선, 간식 사업, 편의용품 구비 등 학생들의 학업과 편의 및 복지 증진을 위하여 밤낮으로 학우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비’는 벚꽃이 만연한 4월에 ‘불꽃튀는 청춘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출범했습니다. 저희 ‘하나비’는, 온갖 꽃이 만개하는 4월에 출범한 학생회인 만큼 그동안 코로나 때문에 움츠려져 있었던 대학 생활이라는 꽃을 활짝 피우는 학생회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1학기에는 비대면, 2학기에는 대면 상황에 맞추어 그동안 뜸했던 학과행사의 재개, 선후배와 동문 교류 활성화, 과방 편의성 증진, 각종 문화체험 행사 및 대회 지원, 교수님들과의 논의를 통한 전공 교육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차세대 글로벌 인재 육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불꽃 튀는 청춘의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 한번뿐인 대학 생활, ‘불꽃 튀는 청춘의 한 페이지’를 일본어 학과 제 41대 학생회 ‘하나비’가 여러분과 함께 써 내려가겠습니다!